빠르크는 지난 2013년 창업하여 꾸준히 성장해가고 있는 한식당으로 2016년 10월 현재는 한남동과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 각각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밖에서 먹는 진짜 한국 집밥'이라는 정확한 컨셉으로 개업 초기부터 국내외 각종 매체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왔습니다. 지큐, 보그, 메종 등 패션/라이프스타일 매체는 물론 아시아나 항공 기내지와 콴타스 호주항공 기내지 등이 우리를 소개했습니다.

저희 빠르크에서는 엄마들이 자식들을 위해 조미료 쓰지 않고 정직함과 정성으로 준비하는 한식 요리들을 엄마에게서 직접 배우고, 이 시대에 맞게 개량해 가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희는 우리 젊은 세대들이 한식이 지난 시대에 머물러 있지 않고 계속 진화할 수 있도록 힘쓰고 연구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저희와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아울러 저희는 함께 "즐겁게" 일할 분을 찾고 있습니다.
한가지 자랑하자면 저희 식당은 대부분의 식구들이 저희와 2년 이상을 함께 해왔을만큼 분위기가 좋습니다. 주방과 홀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모두 20대- 30대 초반으로 젊고, 권위적인 분위기가 없습니다. 주방에서 수시로 터져 나오는 웃음소리가 홀에서 식사하시는 분들 기분까지 덩달아 신나게 만드는 곳이 바로 빠르크입니다. 즐거운 사람들이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얼마전 창업 3주년을 넘긴 빠르크는 기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여 더 높은 수준의 식당이 되고자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눠 먹는 것의 기쁨을 알고, 이 안에서 요리사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과 회사를 함께 키워 나가실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상표 등록 관계로 파르크에서 빠르크로 상호를 변경 했지만 아직 많은 분들이 '파르크'로 알고 계십니다. 검색창에 <빠르크> 혹은 <파르크> 검색해 보시면 저희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