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플로는 2010년 도곡점, 2012년 신사점을 오픈하여 현재까지 국내 가스트로펍의 선두 주자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직접 만든 살루미, 치즈등 원재료 부터 직접 만드는등 독특하고 정성이 깃든 음식을 다양한 주류와 페어링하여 손님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오고 있습니다.

한남동에 위치한 3호점 치즈플로는 목장에서 구입한 시유로 모짜렐라, 카시오카발로, 까망베르, 브리, 페타, 할루미, 블루,체다 등 10여 가지가 넘는 치즈를 직접 제조하여 샵에서 판매하고 음식점에서는 치즈를 주제로하는 음식을 어울리는 와인, 맥주와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국내외에서 매우 보기 드문 형태의 영업형태이지만 그동안 치즈, 살루미에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매장입니다. 라망, 매거진F 치즈편에도 소개되었으며 겉으로 보기에 화려한 매장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외식산업의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상적인 업무 이외에
치즈와 살루미를 주제로 각종 세미나, 행사도 진행하고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향후 프리미엄급의 살루미와 치즈 제조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준비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체되지 않고 항상 노력하고 준비하고 꾸준히 성장하는 업장 입니다. 다 완성된 안정적인 회사가 아닌 성장하고 노력하고 함께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 참여하고 싶은 의욕적이고 성실한 분들의 지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