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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여전히 변한게 없군여...
ㆍ작성자
: 순이
ㆍ등록일
: 2007-06-21 09:55
ㆍ조회수
: 656
힘을내세여...제 남친도 요리를 했었어여
그친구 덕에 저는 일반 사무직으로 하게 된거구여
그친구가 한번 해보자고 안되믄 그땐 깨끗이 포기하고
외식업에 뼈를 묻자고...
저희는 운이 좋았던 탓도 있겠져
근데 님~
너무 자책하지 마세여...
님에 일을 이해해 줄수 있는 좋은 배우자가 있을꺼에여
저역시 외식업에 일을 했고 또 외식업을 하면서 지금에
남친을 만난거니깐여...
글고 한번 도전핸보세여...
아직은 외식업에 좋은분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가끔은 일탈을 꿈꾸는 게 사람이 잖아여
너무 힘든게 외식업인거 같아여 요새는 더더욱...
돈많은 일부 사람들이 너무 우습게 보고 쉽게들 창업을 하니깐
외식업에 뼈를 묻으려는 몇몇 사람들이 떠나는거 같구여...
말이 길어졌네여 힘내세여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