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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회사에서 일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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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서?

ㆍ작성자 : 정민사랑

아르바이트기간을 거치면
내부추천으로 직원을 시켜주신다는말만
믿고 정말 정말 주방에서 뼈빠지게 일했습니다.ㅓㅓ
여자라는말 듣기실어서 무겁다는말..
힘들다는말..아프다는말..
안하고 정말정말열심히 일했는데..

곧직원이 될거라는 점장님 말에..
여직원은 충원계획이 없다는 본사의
연락을 받고 저는 너무속이상해
그만 오늘 매장에서 울고 말았습니다..

첨부터 말씀해주셨으면 다른 직장이라도
알아봤을텐데..
지난7개월이 왜이리 후회가 되던지..
이용당한거같은 느낌도 들고..ㅔㅔㅔㅔㅔ
어차피 직원도 안되는거 낼고만두겠다고
얘기하려는데..
왼지모를 아쉬움이 드네요..
어차피 기다린거
회사가 여직원을 필요로 할때까지
더기다려야할까요?
회사가 밉지만
마음은 갈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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