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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태리,프렌치요리 주방장급정도 되려면 얼마나 고생해야할까요?
ㆍ작성자
: 조리지존
ㆍ등록일
: 2009-06-27 08:14
ㆍ조회수
: 921
먼저 자신의 목표가 무언인지 잘 검토하시고 포부를 키워 나가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무턱대고 프렌치다 이태리 조리장이다 목표가 아닌 좀더 체계적인 것을 말이죠..
요세 보면 무턱대고 취업하기도 힘들고 대학 전공 살리기도 힘들고 대졸 이하는 더더욱 취업이 힘드니 문턱이 다소 쉬운 조리사를 택하는데요..조리사란 직업이 3d업이라 하죠..왜 그럴까요.
실질적으로 실무가 매우 힘이들고 그에 적합한 인금도 받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끈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며 기술을 익혀야 하는 직업이 요리사 입니다. 또한 자질도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맛의 감각이 있어야하며 섬세한 면이 있어야하고 쎈스도 있어야 하며 손제주도 있어야하며 행동또한 빨라야 하고 동료들과의 사교성도 좋와야 합니다 근태...술먹고 재끼는등..특히 조리업 종사자들이 결근 지각이 많고 이유없이 잠수타는 사람도 더러 있습니다. 근태 아무리 좋고 성실해도 센스없고 감각없고 맛을 인지하는 능력이 떨어 진다면 조리사의 길이 결코 녹녹하지 않을것입니다. 제가 다소 긍정적이지 못하게 글을 적었는데요. 현실이 이렇다는 것을 잘 새겨두시고 조리사로써의 포부를 키워나가시길 바래요. 몇년하면 조리장이 될수있다..이 생각을 버리시고 열정적으로 포부를 키워 나가시다 보면 언젠간 좋은 레스토랑의 조리장이 되어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