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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회사에서 일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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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생에 이런경험 다시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ㆍ작성자 :
목동
ㆍ등록일 :
2004-11-24 13:46
ㆍ조회수 :
921
그런일도 있군요.
외식업계는 왜 이리 비인간적이고 권모술수적인게 많나요?
모쪼록 이번 경험이 약이 되고 지혜로 바껴 좋은 곳에서 더 훌륭한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그런 일은 없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제 경우는 아무 말없이 안나오는 조리사 땜에 속도 많이 상합니다.
잘 해주고 해도 돌아오는건 배신 뿐이고요.
이번 경우는 아무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좋은 조건이 생겨도 최소한 이야기는 하고 시간을 어느 정도 준 후에 가야하지 않습니까?
연락해도 문자하나 안옵니다.
정말 믿을만한 사람과 일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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