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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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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권이라는조리사사기꾼입니다..열분조심하세요
ㆍ작성자 :
샤우어
ㆍ등록일 :
2005-11-18 16:27
ㆍ조회수 :
1039
그넘이 잠수타면서 사무실에비치된 이력서 가져가는바람에
주민번호는모르구요 27세(79년생) 크라운호텔,베니건스다녔구요
요즘은 청담이나압구정쪽 bar나호프쪽으로 기웃거림니다. 와인색 염색머리구요 안경쓸때있구안쓸때있구요 키가좀큼니다 180좀넘을듯..집은 군자동이라 들었습니다.우리랑일하는두달동안 온갖이유로 홀쪽까지포함해서 꿔간돈만300이 넘습니다.월급도 가불50만원있구요,,010쓰느데..번호바꾼거봐서는 계획적이고 악질넘입니다
에전에 주방에서 놀면서 민증볼기회있어서 제가봤는데..이름,생년은 가명아니니 조심바람니다.
제가 피해가젤큼니다..아무래도 날 만만하게 봤나봄니다.
저도 조심해서 사는스탈일인데..그넘 원체달변이고 인간자체가
덜된놈입니다..암튼 혹시하고 올리니 피해보시지마세요~
이바닥좁은거모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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