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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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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업체의 횡포
ㆍ작성자 :
바주인
ㆍ등록일 :
2009-05-30 23:22
ㆍ조회수 :
956
업체를 운영하시는 분들도 조심하라는 취지에서 몇자 적슴니다.
4개월전 어떤 아웃소싱&헤드헌팅회사의 스팸비슷한 전화를 받고
그업체에 바 텐더를 소개받기로 했습니다.
5일지나서 3명의 바텐더를 소개시켜주더군요
외모도 좋고 경력도 있고 3명모두 채용했습니다.
그리고 그 업체한테 소개비로 60만원을 지불했습니다.
업체말로는 입사후 1달안에 입사자가 퇴사하면 소개비를
환불해준다고 하더군요
근데 묘하게도 한명의 여자는 월급받고 2틀지나 몸이아퍼서 그만두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2명의 직원은3개월정도 근무하더니 둘다 사직의사를 밝히더군요
왜그런지 물어봐도 대답이없어서
궁금하던차에
나중에 알고보니 맨처음 소개해준 그 소개업체에서 전화가 왔는데
집근처 가가운데 더좋은 bar가 있다면서 시급이 더 쎄니 옮길생각
이없냐 더랍니다.
그래서 다니던 저희 가게를 그만두고 그 업체에서 다시 소개해준 데로 이직한다는걸 알았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업체에 항의전화를 했더니
담당 과장이라는 사람이
이업계에 관행이라고 하면서 다른사람소개해 준다고 하면서
대신 이번에는 소개비를 좀 깎아준답니다.
장난하니? 니들?
사람돌려가면서 소개비만 챙기는거냐고 강력히 항의하니
그이후로는 전화도 잘받지를않고
피하기만 합니다.
사람구해준다고 해서 소개비받고 3개월지나 다른곳으로 빼돌리고
다시 소개해준다고하고 또 소개비받는게 이쪽 관행이라니
?
참 어이없군요
여러분들은 절대로 당하지마세요
모르면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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