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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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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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합니다..........

ㆍ작성자 : zori4563

2달전에 사상님이 내가 오기전에 근무했던 직원이라면서
데려다 쓰라 더군요
마침 주방직원도 1명 부족해서 별다른 의심없이 받았죠
그러면서 세컨으로 올릴거니 주방메뉴 전부 교육시키라고해서
뭐 별일있겠냐싶어 모두 가르쳐주었죠....

그리곤 5일전에 저는 짤렸습니다........
이유는 매상액에비해 내 월급이 너무 많다는거 ....

그리고 오늘안 사실인데,,그 사람이 내 주방장역활을 한다더군요

결국 이제야 안 사실이지만

두달전부터
나를짜르고 월급 싼 그사람을 데려다 교육을 시켜 날 짜른다음 그사람을 주방장으로 않힐 심산이였던 거죠....

2달 여간에 걸친 해고 작전에 말려들었습니다..

물론 그친구도 입사전에 이모든 계획을 다 알고 잇었던거고

사장과 그사람 둘만의 비밀이였던 거죠

어쩐지 내말도 잘안듣고 따로 놀더라니만...

참 이래저래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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