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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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일하는 모든 조리인 여러분
ㆍ작성자
: 대한민국현실속 조리�
ㆍ등록일
: 2012-05-04 21:22
ㆍ조회수
: 956
우리는 왜 부당한 현실에 아무 대응도 못하고 그저 주방에만 있어야 합니까? 우리는 누군가에게 아버지이자 아들이며 엄마이자 딸 그리고 동시에 사랑하는 배우자입니다.
외국인 솊과 같이 근무중인데 한국의 조리현실이 너무 암담 하다는 겁니다. 복지도 엉망이고 조리사는 돈버는 기계가 아니라 요리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하면서 말이죠.
그렇지만 얼마전 근로자의 날에 서울 바닥에 문닫은 곳이 있나요?
그렇죠 다들 출근 하셨겠죠. 아오 빡쳐
더 빡치는 현실은 아무도 내색안하고 무덤덤하게 넘어가는 거에요!
아무도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지 않고 그저 네네거리며 사장에게 꼬리내리고 이런게 조리직인가요?
한명의 힘으론 바꾼순 없지만 다 같이 모이면 큰 글이 되고 큰 소리가 되어 많이는 아니더라도 조금씩 조금씩 바꿔 나갈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