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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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태리 레스토랑 면접보고온곳
ㆍ작성자
: 제이군
ㆍ등록일
: 2012-11-11 23:57
ㆍ조회수
: 1102
자게 다닌 전 직장들을 엄청 폄훼 하더군요
거긴 이태리음식이아니고
면집이라나?
ㅠㅠㅠㅠㅠ
아무리 고급레스토랑이러고해도
걍 자기 업장 스타일만 말하면 될것을 왜 남의 전 직장들을
무슨 개나소나 다먹는 파스타집이라고 하는건지...
정이 뚝 떨어지네요
사람이 말이 넘 경솔한거 같습니다.
그런 주방 책임자밑에서 일을할수있을까 걱정도되고
참나 아무튼 기분 엄청 안좋왔습니다.
비까지오고
전 집에서 친구 랑 소주 삼병 먹고 다시 일자리구하러 들어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