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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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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나간 주방장이 돌아오질 않는군요,,답답합니다.
ㆍ작성자 :
한 식당
ㆍ등록일 :
2007-02-22 18:06
ㆍ조회수 :
981
한식당 경영자 동호회에서 알게된 분의 다급한부탁에
저희매장에서 근무중인 실장을 일주일간 파견보내게 되었습니다.
썩 내키지 않았지만....솔직히,,부탁하신 그분과 일 적으로 친해지고 싶었고
저희 실장님 도 흔쾌히 허락했고, 파견기간동안의 급여를 그분이 부담하는조건이였습니다.
더불어 실장에게 워낙 장사가 잘되는 매장이니 그 매장 직원 뽑을때까지 잘 도와주고 운영시스템 잘 배워오라고 당부까지 했습니다.
한달이 지난 지금 ...
오히려 내가 주방실장을 구하기위해
이곳저곳 취업사이트를 뒤적이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광화문 그곳 매장으로 간 실장이
죄송하다면서...지금 일하는 매장에 계속근무하고 싶다고 합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몰라 양 사장(부탁한 분)에게 물어보니
자기는 모르는 일 인양 딴청입니다.
더욱 나를 당항케 하는일은 어제 벌어졌습니다.
잘 다니던 저희 직원 한명과 참모아주머니 한분이 갑자기 사표를 제출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광화문 양 사장 매장으로 갈거 갔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일인지..도통 알수가없습니다.
나쁘게 생각하면,
양 사장 그사람이 파견근무중인
우리실장에게 더 높은 급여를주고
눌러 앉힌 데다가 손발 맞는 직원 까지 빼가
는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그러다면 정망 도움을 배신으로 갚는 파렴치한 짓아닌가요?
아니면
내가 실장에게 섭섭하게 해준게 있나 생각도 해봅니다.
어찌됐던..
아는분의 매장 도와주려다가
오히려 배신만 당하한거 같아 너무 속상합니다.
식당장사 하려면 사람 믿지 말고
정주지 말아야 한다는 누군가의 충고가 새삼 떠오름니다.
아직 까지 돌아오지않는 실장을 설득하고 있는중 이지만
이미 돌이키기에는 ......늦은거 같습니다.
식당장사.. 회의를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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