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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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
ㆍ작성자
: 요리사
ㆍ등록일
: 2007-04-27 01:32
ㆍ조회수
: 676
전 솔직히 선배님의 말에 동감합니다.
물론 그때그때의 추세가 있고 그 영향이 상당히 크나..
주방의 일은 결코 요리실력으로만 승부 하는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총체적인 관리가 필요한데 새파란 젊은 사람에겐 인생의 경험과 그리고 아직은 부족한 사회경험 조리경력 등이 전부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끓는 열정과 무한한 체력이 자신감을 만들어 내고 욕심을 불러 일으키겠죠.
하지만 요즘 업주의 사장님들 잘못 생각하시는 겁니다.
트랜드를 맞추려 그때그때의 이익을 챙기기보다는 진실한 진정한 맛의 세계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나이 서른의 중화요리사 이며 현재 부실장으로 근무 하고 있습니다.
연륜이 지긋하신 환갑을 넘으신 실장님도 만나 보았으며 나이어린 실장님도 만나보았습니다.
선배는 선배이며 저희 중식업계에선 쓰부라는 존칭을 씁니다.
그들이 그렇게 까지 올라가기엔 너무 많은 피와 땀을 흘렸습니다.
그들의 노고를 그렇게 비하하는건 좋은 모습이 아닌듯 합니다.
초딩 수준으로 글을 썼냐느니 그런 막말이 어디 있습니까?
나이 20대에 30대 초반에 실장을 달고 있는 그들을 보면 전 안타깝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들은 더이상 배울게 없기 때문이죠.
스승이 없는 겁니다.
벌써 그나이에...
눈 앞에 보이는 실리 보다는 진정 우리의 진실된 목표를 정상을 바라 봐봅시다.
그리고 선배님에게 발 함부로 하지들 마세요.
제가 조금 횡성수설 했습니다.
조금은 흥분을 했습니다.
그냥 저의 생각이니 그럴수도 있겠거니 봐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