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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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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야!사랑한다!
ㆍ작성자 :
눈물뿐...
ㆍ등록일 :
2001-12-26 20:24
ㆍ조회수 :
908
백화점중식당에서 주방대리러근무하는염인수입니다. 지금같이근무하는
캐셔가 너무너무좋습니다.감히사랑이라는말을써도 아깝지않을 정도로
같이근무를한다는 그자체가 지금저에게는 크나큰행복입니다.
정말정말 그녀가한없이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그녀가 사귀는 남자가있는걸을 안것은 얼마되지않았습니다.
내마음을 고백하던날 그녀는 사귀는 남자가있다고 말하더군요..
그런데 그사귀는남자가 저희주방과장님이라는것을 알았을때
전 속이터지는줄알앗습니다.. 저에게 너무나잘해주시는 과장님!...
잊어야지잊어야지 하는데 정말힘듭니다! 내가 과장님보다 더그녀를좋와고생각하는데..과장님만보면미안하고, 그날이후나를자꾸피하려하는그녀가어쩔땐밉고..그녀에게줄크리스마스선물을샀습니다.검정색예쁜장갑...
하지만 주지못했습니다..왼지 바보짓같아서..
제가이곳을 그만두는것이 가장현명한일이라는것을깨닫고잇습니다.
아마 과장님과 사귀는사이란걸 알앗으면 이렇게 까진힘들지않앗을텐데..
내일 사표를 내려합니다.....
그것이 그녀를 조금이라도 위하는일이라면...
용기를너무많이잃었어요..그리고 지난한달여동안 너무힘들었구여..
그녀가 이글을 볼일은 없겠지만 만약 우연히라도 보게된다면
염인수가 정말정말 너를 사랑했다고,그리고잠시동안이라도
널사랑한거미안하다고..그리고 고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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