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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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같은 숙소생활을 마치며
ㆍ작성자
: 천기누설팍팍
ㆍ등록일
: 2007-05-21 23:01
ㆍ조회수
: 1102
대전에서 3개월간의 숙소 생활은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룸메이트? 조리장이였습니다.
나이차가 14살차이이고 직급차이도 있고해서
첨부터 썩 내키지 않았지만
1인1실을 제공받을 상황이 아닌지라
할수없이 3개월간 같이 생활하면서
정말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유니폼및 개인옷세탁부터 저녁간식,술심부름,아침시간 불침번처럼 꼭 깨워야하고
온갖 치닥거리에 술버릇은 완전 개시불 진상이었습니다.
술쳐먹으면 침뱉고, 자기 거시기를 내 후장에 막 쑤셔대는 호모짓거리를 해대고
쌍욕과함께 여자있는데 가자고 노래를 부릅니다. 결국 내카드로
70만원 귺은적도 있엇습니다.
반띵해준다면서 결국은 입딱 씼더군요
그래서 고시원으로 옮기는게 낮겠다 싶었는데
박봉에 고시원비용도 엄두가 안나서
시발 그냥 때려치우는게 좋을거 같아서
결국 올라왔습니다
사표제출후 사장님이 여기서 나 대신 한사람 구한거 같은데..
방 물품정리하고 인수인계하면서
나대신 조리실장과 룸메이트할 그 친구가
너무 불쌍해 보이고 그 선한눈빛이 아직도 머리속레 아롱거리지만
그냥 모른체하고 아무말 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