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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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망덕한 임동윤 슬픈현실...
ㆍ작성자
: 업주
ㆍ등록일
: 2002-02-18 21:11
ㆍ조회수
: 1533
힘들게 아동복매장을 7년간운영하면서 악착같이 모은돈과
친정어머님께 만만치 안은 돈을 빌려와서
작년10월 신촌 연대근처에 일식퓨전레스토랑을 오픈했습니다
그리고 임동윤씨를 주방장으로 만난건 open 3개월전이었고
외식사업에 아무런경험이업는 나이기에 솔직히 그사람에게
만은의지를 하엿습니다
그리고 4년간의 일본유학시절 을통해 알게되엇던 일본인요리사
미쭈루상이 메뉴전수를 해준다는말에 임동윤씨와그의부하직원을 2달간 일본 연수
까지보내주엇습니다 물가가 비싼 나고야라서 60일간의 연수비용이
사실 부담이 되었지만 미주루상이 현지에서 워낙실력있기로
유명해서 꼭 그의메뉴를 오픈매장에 가지고오고싶었습니다
메뉴전수비용과 연수비용포함해서 2천5백만원을투자했습니다
그리고 10월 매장을 오픈하면서 임동윤씨에게는 월240만원을
월급으로 주엇습니다 주위분들은 이제 나이가 29살밖에 안되는
주방장에게 많은월급을 주었다고 뭐라고 하셨지만
거기에는 말못할 사정이 있었습니다
연수를통해 마쭈루상의 메뉴를 전부 배워온 임동윤씨가
오픈 보름전쯤에 갑자기 근무를 못하겠으니 다른 주방장을
찾아보라고 하며 출근을 하지 안앗습니다
아무런이유도 업이 갑작스러운 통보에 나는 그만 앞이 캄캄해졋습니다
더더욱 2500만원이나 투자해서 메뉴를 전수받은분이기에
나는 그사람을 잡을수밖에 업었고
그래서 처음계약했던 월200만원에서 40만원을 더줄수밖에 업었고
그래서 월240에 임동윤씨는 다시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오픈하고 장사는 너무너무 잘됐습니다
적잔은 시간에 단골손님도 많이생겼고 음식이 맞있다며
홍보도 만이안했는데 방송에도 나오고 웨이팅도거의메일 발생되었습니다
오픈하고 1달이 지나자 갑자기 임동윤가 나에게
인센티브제를 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사실 주방장이나 그의 팀원들에게 적지안은 급여를 지불하던터라
썩마음이 내키진안았지만 저는 그의 말을 들어주었고
수익금의 3퍼센트를 인센티브로 주었습니다
그리고 타고다니던 차를 바꾸면서 전에 타던차를 임동윤씨에게
명의이전까지 해주었습니다
순전히 그가 맘잡고 오래동안 일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지만 저의마음도 몰라주고 임동윤씨는 지난1월25일 그만 두고나갔습니다
또한 나가면서 그의사람4명도 한꺼번에 그만두었습니다
집까지 찾아가서 임동윤씨를 만나서 사정하려했지만 그는 저를 만나주지안았고 몸이 너무아퍼서 더이상 일을 할수없다는 말만 하였습니다
너무답답했습니다 일본에서전수해온 메뉴를 아는 사람들이 전부 그만두니 매장운영이 엉망이 되고 말앗습니다 정말 그간동안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지금도 눈물이 나오려 합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저를 슬프게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단골로 오시는 손님이 어느날 저에게 이대 후문쪽에 2호점을 냈냐고
웃으면서 물어 보는것이었습니다
무슨말인지몰라 다시물어보니 이대후문에 여기랑똑같은음식이있길래
2호점인지 알았다는것이었습니다 너무놀랬습니다
이대후문이면 여기서 멀지도 안은곳인데..!! 혹시!!...
나는바로 그손님애게 우ㅏ치를 알아서 바로 가보았습니다
근데.... 어쩜 이럴수가..
찾아간 매장에는 전에 내가타고다니던 차가 주차되어있었습니다
임동윤이...!! 임동윤이... 불과 몇걸음도 안되는 그매장 정문을 들어
서는동안 나는 임동윤이라는 이름을 수천번 속으로 외쳤습니다
매장이름을 밝히고싶지만 그러진 안겠습니다
그러구 싶지도 안습니다...
거기에는 임동윤과 제 매장에서 일했던 직원3명이 전부일하고 있었고
미쭈루상이 저에게 전수해준 메뉴들이 임동윤의손을거쳐 버젓이 팔리구있었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울음이 나오려는것을 가까스로 참고
임동윤씨를 불렀습니다 하지만 그는 끝네 나오지안앗습니다
사장이라는분이 나오셨는데 그분또한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었습니다
바로 우리매장에 단골로 오시던 분이셧습니다....
너무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사장은 그렇다치구....
어떻게 임동윤씨가 나애게 이럴수가 있는지...
정말 많이울었습니다..
지금저의매장은 매상이 반으로 떨어진상태임니다
음식맞이 바꼈다고 만은손님으 발길이 끈겼습니다..
하지만 맨처음그맛을 낼수가 없습니다
전수받은 임동윤과 그부하들이 없기때문입니다
그들은 지금 다른곳 이대후문에서 그맞을 팔고있을거닌깐...
너무억울합니다..
그동안 투자했던 돈도 돈이지만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했다는생각에 며칠간 밤잠을 설쳤습니다
제가 너무나도 이쪽 생리를 몰랐습니다
몰라도 너무몰랐습니다
경험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나 만은 손해와 상처를 입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