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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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요리연구가? 정말 자존심 상하네요;;;;이래서야 되겠습니까?
ㆍ작성자
: 동업자로서 한마디
ㆍ등록일
: 2007-05-27 08:57
ㆍ조회수
: 791
이해가 됩니다.요새 오픈하는 업장 대부분이 그러한가 봅니다.인터넷의 음식 동호회 사람들 그많은 회원들을 발판으로 활약을 하는데 나름대로 요새의 시대를 반영하는듯 합니다.그렇지만 사업부장이라는 사람의 생각이나 오너의 생각이 그러하게 작용하는 것은 호텔 출신의 프라이드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모욕이라 생각됩니다.그렇게 어린 요리 연구가의 평가를 하면서 20만원이라는 돈을 쓰기보다는 chef'table비슷한 것을 살려서 나름의 음식 평가를 해 줄만한 전문가들 앞에서 시식을 하고 평가를 듣고,그것을 feedback하여 다시 개선과 새로운 모색을 찾는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는데,많은 한국의 레스토랑 오너를 보면, 그런점을 기대하기 힘들고,주방과 홀 책임자는 서로 오픈 마인드로 자주 고객평가를 시도하여야만이 현실적으로 고객을 향한 영업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되고,왜 제가 이런 말을 하냐면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그러합니다.그리고 몰지각한 인사들의 댓글은 신경쓰지 마세요.결국 참고 기다리는 자가 이기는 것이 세상의 진리입니다.몰지각하고,무책임한 글은 올리지 말아주세요.속상해서 위안을 얻고자 올린 분들에게는 상처가 됩니다.책임있는 발언을 해 주세요.
한 번,오너와 홀 책임자를 만나서 의견을 제시하세요.다시 메뉴를 개발하고,평가를 하되,전문가 집단을 초청해서 평가를 받자고요.....오픈하고서도 메뉴는 계속 개발해야겠지요.데일리 스페셜이나 몇가지 데일리 메뉴를 통해서 그날 그날 바로 평가를 받고서도 6개월에 한번은 메뉴를 선보이시기도 해 보시고,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오너및 스탭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합니다.나름의 프라이드는 유지하되,11명의 주방 스탭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유능한 주방장이자,그 이상의 경영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세요.앞으로는, 잘 되었다는 글을 올려주시길 기대해봅니다.저도 밖에서 응원하겠습니다.그리고 인터넷 동호회를 능가하는 기를 키우시면 좋겠습니다.누가 뭐라고 해도 굳굳이 이겨내세요.결국 승자는 우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