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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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들 하십니다
ㆍ작성자
: 늦깍이
ㆍ등록일
: 2007-08-01 17:33
ㆍ조회수
: 953
저는 나이 늦게 요식업에 입문한 사람입니다.
원래 저희회사 사장님이 서울에 회사를 운영하면서
경기도에 새로운 레스토랑을 오픈하면서 자연스럽게
그곳의 지배인을 겸하게 되었지요.
여러가지 문제가 많았지만 가장 어려운 것은 역시 사람이었습니다
주방실장, 주방세컨, 찬모, 홀서빙 등등 여러사람을 겪어보고
면접도 수차례 봤지만 모두들 하나같이 "다른사람은 그럴지몰라도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며칠 지나고 나면 슬슬 본색이 나옵니다.
손님이 갑자기 밀려오면 "에이 xx~~! 힘들어 죽겠네"
주방에는 주방식구외엔 아무도 들어오지 말라는둥,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고 너무들 심하게 하는군요.
원래 밤 10시까지 영업을 하지만 9시만되면 주방정리를하고
9시 넘어 손님이 오면 음식이 안된다고 합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않아 매상이 하루에 10만원도 안될때에도
사장님은 월급날을 단 한차례도 어긴적이 없습니다.
주방 세컨이 갑자기 집에 일이생겨 결근을 하는날에도
주방실장은 내가 오늘 쉬는 날이니 그냥 쉰다고 하더군요
세컨도 없는데 실장이 쉬면 그날 영업하지 말라는 말인가요?
이럴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