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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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내야할까요?
ㆍ작성자
: sauce30
ㆍ등록일
: 2008-03-10 23:49
ㆍ조회수
: 967
군제대후 지금다니는 회사를 첫직장으로
벌써7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현 직책은 대리 구요
소규모 회사가아닌 대그룹 계열의 외식사업부입니다.
올해 내나이 31살입니다.
올 가을엔 결혼도 할 예정이구요....
한직장에 7년동안 다니는것이 이곳 외식업에선
그리 흔치않다고도 하더군요.
하지만 지금 저는 하루에도 몇번씩
사표를 내고 싶은 갈등을 느낌니다.
이유는 바로 연봉때문입니다.
다른사람 다~고민하는 돈문제를 왜 너만 그러냐구
흉보실지 모르지만...
하지만
지금 내 연봉은 고작 1920만원입니다.
다시말해 2천이안되는거죠
첨 입사시 1560만원이였구
해마다 5~10%내외로 인산되어
이제 겨우 2000이채안되는 연봉을 받고있습니다.
1560에입사해서 7년 다니는데 아직 2000도안될뿐더러
제위의 과장이 2200만원
부장이 2800만원 선입니다.
제가 과장,부장 급으로 승진하려면(물론 낙하산맞지않는다는
조건하에)
아직도 7~8년은 족히 더다녀야할텐데..
솔직히 결혼하고 나이 30대 중반될때가지 현 연봉체계에서
생활할 자신이없습니다.
그러던 차에 흔히 말하는 (메뉴컨설팅 알바를?)
를 최근에 회사몰래 했습니다.
그사례금으로 300만원 이라는 목돈을 받았구
그 사장님이 최근에 전화해서
자기 업장 책임자로 오라고 제의하더군요
연봉은 3200만원 선입니다.
지금 제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한 급여이고
위치도 부담없어
지금 정말 고민중입니다.
하지만 아직 그 업장 영업이 활성화되지못해
어떻게될지몰라
결단을 못내리고잇습니다.
현직장의 박봉에 안정적으로 다니냐..
아니면
이젠 나도 내능력에 맞는 화사를 찾아 떠나느냐..
...갈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