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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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장과 일해야합니까?
ㆍ작성자
: 요리아빠
ㆍ등록일
: 2010-01-07 01:48
ㆍ조회수
: 1280
한달전쯤 서울 변두리에 조그마한 레스토랑 실장으로 입사했습니다 새로 오픈하는 레스토랑이었습니다.작은 매장은 처음인지라
상권분석부터 시작했죠.딱 모아니면 도였습니다.근무조건은 12시간 일하고 일주일에 하루쉬고,이정도 였습니다.뭐 오픈 하고 초기라 당연하거였죠,스케줄은 점차 매장에 막게 바꾸면 되는거이까요.그런데 사장이 처음 한달은 쉬지 말고 일하랍니다,참 말이 됩니까, 당연히 거절했죠,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도 였습니다,
장사 안돼고 할일없이 멍때리고 아예 근처에 사람이 안돌아댕기더군요, 그 흔한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피자 전문점 하나없습니다,손님 수준또한 어이없더군요, 김치를 달라지않나 파스타보고 이거 어디나라음식이냐고 하지않나.장사가 안되자 사장이 저녁에 술을 팔고 안주를 팔자고 하더군요,그래서 12시까지 하기로했고
번갈아가면서 14시간씩 일하고 대신 오일에 한번휴무로바꿨습니다.,12시까지 하는대신에 택시비는 꼭 지불하기로도 했었는데,
이런 12시까지 손님 한테이블 받을라고 남아있고.지하철 막차 직전에 택시비주기싫어서 보냅니다,집에오면 1시30분 나참 이게 뭡니까.와이프 볼 면목없고, 홀은 사장부부가 보는데,완전 개판이고
까페모카에 액상으로된 휘핑뿌리고 암튼 개판입니다.이제 사장이
막걸리를 팔자고하네요,미친거죠, 알바구해서 새벽 4 5 시까지 술장사한다던데 제가 볼때는 사람도 못구할거 같습니다, 사장에 특징은 생각나는거는 바로 시작해서 마구 벌려놓는데, 마무리 되는거 하나없고 뭐든지 다 대충이고 책임전가가 심합니다,정말 이렇게 까지 일해야되는지 제가 바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