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과사람들
외식과사람들
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ㆍ
채용정보, 모집공고, 구직내용은 기재할 수 없는 곳입니다.
ㆍ
근거없는 내용으로 다른 회원을 협박 또는 괴롭히거나 오용할 경우, 외설적이거나 불쾌감을 자아내는
내용, 스팸성, 상업성, 광고성 내용을 담고 있거나, 주제와 상관없는 게시물이나 링크등은 운영자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요리사?? 하지마요..
ㆍ작성자 :
papa5
ㆍ등록일 :
2011-06-16 16:52
ㆍ조회수 :
1320
내가 겪은 주방 사람들 이야기를 해볼까 함
요리사 하고싶다는 꿈나무들
앞으로 어떤인간들을 현장에서 만나게 될지 예시하고자함
내가 군제대하고
학원다님서 6개월 일할 계획이엇음
운좋게 내가 가고싶던 학원 근처에 숙소 까지 주는
양식 레스토랑이 잇엇음
제대하고 바로 입사 (정직원)
그때 내나이 23이엇음
업장에 내위로
25
28
28
30
35
42
6명(남자)
아줌마 하나
총 나까지 8명이 잇엇는데
내위로 남자들 다 결혼은 커녕 여친 섹파도 없엇음
현직에 잇는 사람도 알겟지만
보통 요리사 하는사람들 대부분 학력이 낮음
나 일할떄도
내가 아는한 모두 고졸 이하
학력이 뭔 대수냐 할수도 있는데
살아보시면 알겟지만 학력에따라 사람 인성이 차이가 확실히 남
그래서 결혼 할때도 4년제대학 이상 보는거임
내가 알기로 한명은 중졸이엇고 나머지는 고졸이후에
잡다한거 하다가
요리하게 된사람들임
요리나 일에대한 열정이 아닌
하루벌어 하루살기
쳇바퀴 굴리기 인생
사장과의 관계나
다른 상황에서 확실히 세상보는 눈이 좁다는게
감출수 없이 들어남
지극히 사고방식이 단순하고 보수적이며
노예근성을 근면과 이란 이름으로 치장함
하나하나 예를 들지않아도
무슨소리하는지 알거라 봄
일단 일과가 하루 11시간 근무 주 1회 휴무
일과를 살펴 보면
낮 1시 출근 밤 12시 퇴근
(퇴근 더 늦어질수도 잇음)
퇴근해서 하는일은 술마시거나
집에가서 에니메이션 시청
고스돕 치기
(같은 숙소 쓰니까 다 보임)
6개월동안 위에 나열한 보기3개를 벗어나지 못함
집에 컴퓨터가 잇어도
뭔가 조금이라도 생산적인 일을 한다던가
소셜 네트워킹을 한다던가
그런건 없음
왜?
할줄 모르고 관심도 없음
오직
야동 게임 뿐임
술을 마셔도 여러사람을 만나고 친목을 다지는 등
긍적적인 요소가 많은데
이사람들은 그것도 불가능함
평소에 밤 12시에 일이 끝나는데
맨날 놀던 지내끼리 말고
누가 같이 술먹어 주겟음?
설사 하루 휴일이 있어도 보통 평일날 쉬기떄문에
정상적인 생활하는 사람과 어울릴수가 없음
결론 적으로
맨날 술먹는사람들끼리 (같은 직종사람들)
만 매일 술먹음
대화주제는 대부분
힘들지만 으쌰으쌰 이런 상투적인 걸로 시작
그이후 술자리 갈굼 시작
술꼴으면
대부분 개됨
술좀 먹고나서 항상 하는말이 노래방가서 도우미 불러놀자 이건데
서로 존내 짜부치고 니가 쏘니 내가 쏘니 해서 노래방가면
전부 차분해짐
여자앞에서 제대로 노래부를줄도 모르고
놀줄도 모름
멍청하게 앉아잇다
찌찌도 한번 못만지고 나옴
일할때
아직도 썩은 근성을 못버림
'내가 너때는 1시간 일찍 출근해서 1시간 늦게 퇴근햇다'
이런말을 찍찍함
'기술은 가르쳐주는게 아니고 니가 어꺠넘어로 배우는거야'
이딴말
뭣도 아닌거로 생색졸라냄
거기서 만난 사람중에 술버릇 조은사람 하나도 못밧음
42살 주방장은 몸이 않좋아 술마시면 죽는다고 안마시고
35살 과장은 집이 멀어 차로 출퇴근해서 못마시고
30살 술버릇-----
남자몸을 만짐
귀깨물기 키스하기 젖꼭지 꼬집기 같은 변태적 행동함
28살 술버릇-----
피해의식 표출
술만먹으면 개
나에게 '나랑 인생바꾸자' 등의 개드립칩
피해의식 대박 자기보다 잘난사람 졸라 증오심 표출
다른 28살 술버릇-----
술만 처먹으면 가르침
너이세끼 그러면 안대 이세끼야
내가 니나이때 세끼야
삿대질 고래고래 고함침
25살 술버릇--------
집에서 담배 불 붙이고 손까락에 꼽은체로 잠듬
1달에 샤워 한번함
그냥 신발 벗자마자누워서 담배한대 물고 잠듬
자기 이불에 담배빵 수십개
불이 안난게 다행
42살 주방장 일시작하고 얼마후 짤림
물건대주는 도매상과 짜고 횡령+
일 존나 안하고 뒤에서 놈
내가 세세히 아는사람들은
25 28 28 30 4명 (같이 숙소 쓰므로)
4명 모두 돈모아논거 하나없고
카드빚 메꾸기 바쁨
카드빚이 뭐 대단한거 사거나 집안일이 아니고
술처먹고 노래방 도우미 불러 노느라 생긴 빚임
급여공개
25살형 150
28살 형 180
30살 형 200
이런일도 잇엇음
인원이 빵꾸나서 사람을 급하게 구해야하는데
아무리 광고를 올려도 사람이 안왓음
한명 면접보러 왓는데
경력이 꽤 대는사람이엇음
무슨 대회 수상경력2번이나 잇고
전문대 졸업한 사람이엇음
30살짜리 과장형이 (첨엔 대리엿는데 35살 나가고 과장됨)
이세뤼 건방질거 같다고 안받아야겟다고 그럼
근데 그쪽에서도 일할 마음없어서 연락안함
사람격어보지도 안코 전문대 나왓다고 쉴드침
또 다른 사람 왓는데 나이 30에 경력이 1.2년 박에 없는사람이엇음
희망급여 1800만원-월 150만원 써서 이력서 냇는데
건방지다고 튕김
어디 경력도 얼마안대는놈이 한달에 150만원 바라냐고
그사람 나이가 30임
나이 30에 150받고싶은게 건방지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어이상실
그렇게 간간히 오는 면접도 다 차버리는동안
남은 직원들은 주방에서 죽어나고 잇음
일단 사람이 두명이 빠져버리면
마감 오픈 조가 빵꾸나서
한명씩 돌아가면서 휴일반납하고 일함
물론 무급
사장 알면서도 사람빨리 구해야할텐데 이딴말 박에안하고
과장이란사람도 굽시거리기 바쁨
(사장이 과장보다 어린대도 불구하고)
개세끼 도살장끌려가듯 가서 일하고
술먹으면서 신세한탄
모아논 돈은 없고
이제와서 딴일하려니까
받아주는데도 없고 기술도 없고
그나마 들어본말중에 현실적인 말이
"2년 돈빡세게 벌어서 고향내려가서 통닭집 차려야지"
그말을 3년째 해오고 잇음
그당시 사람들을 처음 만날 때는
아그렇구나 사정이 잇겟지
그렇게 생각햇음
해외 나갓다가 돌아와서 다시 한 번 만낫는데
2년전 그모습 그대로 살고잇음
여전히 카드빚에 끌려다니고
술덜꺠서 시뻘건눈으로 업장에서 시간떄우고잇음
물론 잘나가는 요리사들도 만코
학력 좋은 사람들도 만치만
호텔 제외하고 일반 업소에 들어가면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과반수를 넘는다고 확신함
요리사로 진로 희망하는 코코마들은
이글 읽고 여러가지 면에서 고려해봤으면 좋겟음
직업 환경이라는게
단순히 복리나 급여 뿐만아니라
어떤 사람들과 일하느냐도 대단히 중요하다는걸 인지하시길 바람
요리사 하지 마세요
차라리 길거리에서 헨드폰을 팔겟어요
ㆍ비밀번호 :
215,869명
3,556,324명
Foodwork 채용공고 동시 등록 Network
0.000981092453003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고객센터
|
불량업체/구직자 신고
|
정규직 채용 리스트
|
정규직 인재 리스트
|
이용안내
|
세금계산서
|
회원탈퇴
|
경기도 광명시 광이로 49 2101호 외식과사람들
PHONE. 02-2203-1141 직업정보제공사업(서울서부 제2017-5호)
고객지원센타 :
[기업회원FAQ]
[개인회원FAQ]
foodwork@foodwork.co.kr
Copyright ⓒ 2000~2026 Foodwork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