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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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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는여자의심리...선수? 조리사님들.or 여자분들...분석좀해주세요
ㆍ작성자 :
쓸쓸한조리사
ㆍ등록일 :
2012-09-25 23:30
ㆍ조회수 :
1584
개인적인
애정문제를 취업사이트게시판에올려도 되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은
직장알아보러온김에 몇자적어요
저는 꽤유명한 패밀리레스토랑 조리실에서 평직원으로 근무중인사람입니다.물론남자구요
많은 여직원중애서 좋와하는 여자직원이 생겼습니다.
나보다 먼저 입사했지만 직급은 같아여
소심한성격이라 좋와하는티를안내고 제속 주시만하는상황인데..
그여직원또한 저에게 호감이있다는 선배직원의말을 듣게되었습니다.
술자리에서 나에대해서물어보고,,여친있는지도 물어보고,,등등
게다가 근무하면서
또한.
내게 이것저것 잘챙겨주더라구요,,더울때 얼음물도 주고
밥먹을때 물수건도 갖다주고..내게 유달리 호의를베풀더라구요..
주변에서 눈치챌정도로...
아하,,이여자도 내개관심이있구나란생각에
술도못하지만
직원들 술자리가생기고 그녀가 합석하는자리는 꼭 참석해서
같이 이것저것 대화도 많이 나눴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각자집으로갈때
제가 그녀의집(일산 정발산)까지 택시로바래다주었습니다.
저는 집이 태능인데,,,
걍 그녀와함게가고싶어서 그녀를 바래다주려하면
거부하지않더라구요
그리고 택시안에서 내어께에기대서 꼭 잠을 잡니다..
별로 취한거 같지도않은데...
손도살짝 내 허벅지에올리구요..
굳이 그렇게 안자도 되는데
..
데려다줄때마다
제 어깨나 허벅지에 기대서 잠을자는그녀...
그이후로 더친해져서
카톡도하고,,퇴근해서도 이런저런 통화도하고
결국나는아,,이여자도 나를 좋와하는구나라는확신에
그녀가 쉬는날에 나도 매니져님한테부탁해서
같이쉬게해서
만나자고 전화하니
흔퀘히나오더군요
종로에서만나서
저는 솔직히 말햇습니다.
우리 사귀자구~~
저는 당연히 그녀가 오케이할줄알앗습니다.
근데...ㅠㅠㅠㅠ
자기는 전 남친이랑 헤어진지가얼마안되
누굴만날생각없다고하면서
미안하다는거에요...
헐?그동안 내개해온그많은 행동과말은뭐고?
막상 사귀자닌깐
거부를하나여?
게다가 그이후로는 문자도씹고
회사에서 눈길한번 주질않아요...
이건 뭔가여?
분위기 무르익어서
사귀자고한건데?
이렇게 차일수가잇나여?
그럼 택시안에서 내가 안기듯자는건뭐죠?
수많은통화와,문자
알수없는묘한텔리파시..
매니져님한테 나 맘에든다고 술자리에서 말한건 뭐죠?
그래놓고 막상사귀자고하니
싫다니요?
넘 혼란스럽고
지금은 걍 회사그만두고싶습니다.
같이일하는것도 걸그럽고
네게 넘 차가워져버린 그녀가,,너무 이해가 안되요...
이럴땐제가 어떡해해야하죠?
3자입장에서는 정말 사사로운 연애사라고
무시할지모르지만..전하루하루
술로 살고잇습니다.
퇴사할지도모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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