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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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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돈이지만 그보다 더 심각한 문제.
ㆍ작성자 :
이탈리안
ㆍ등록일 :
2014-06-26 00:50
ㆍ조회수 :
1919
조리 일 하는 사람들을 ...
소모품 취급하는게 예나 지금이나 똑같음
맘에 안들면 그 자리서 자르기 일쑤고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급여 안주거나 미루거나
휴가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함.. 특히 이런 점주들 밑엔 1년이상 채우는 사람이 그닥 없음.. 아니 1년 채우기도 전에 잘라버림. 퇴직금 아깝다고.
대기업은 안그럴거 같음?
대기업도 똑같음.
내가 다니던 모 기업은 알바 퇴직금 안줄려고 364일 다닐때 자르고 다음날 출근하라고 함.. 물론 이런이런 사정이 있다 하며 얘긴 하지만 어쨌던 위법임.
야간수당,특근수당,월차수당,연차수당.. 어지간한 대기업 아니고선 중견기업 이하급은 아예 사업부를 따로 만들어서 어떻게든 안줄려고 하는게 눈에 보일정도...
개인집은 뭐 아예 줄 생각도 없고 그게 뭔지도 모르고...
p.s
이 밑에 다른나라도 요리사 급여 짜다고 한 사람.
이탈리아에서 온 미슐랭 2스타 쉐프와 같이 일해보고 들은건데
자기내 나라도 젊은 사람들 힘들다고 요리 안할려고 한다고 하던데? --;
진짜 아시아서 어떻게든 요리공부 하려고 넘어오는 낮은 가격의 젊은피들 아니면 그 이탈리아도 제대로 돌아갈까?
뭐 이런 글 써봐야 바뀔거 하나 없지만,
현실은 제대로 직시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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