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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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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조가튼... 아니 가족이 운영하는 매장 진심 답없음
ㆍ작성자 :
이탈리안
ㆍ등록일 :
2014-10-04 07:35
ㆍ조회수 :
2102
서초동 예술의 전당 근처 모 레스토랑서 4개월 일하고 때려침.
예전부터 가족운영 하는 곳에서 일하고 스트레스 안받는곳이 없다 누누히 들었는데, 레스토랑이 작아도 10년넘게 유지중이라 비결이 있겠지, 운영 노하우가 있겠지 싶어서 지원하고 들어왔는데...ㅋㅋㅋ
매장 인수한 거였음.
2년밖에 인수한지 얼마 안된거고, 퇴직금들고 산 아버지와
실질적인 사장인 아들
장 봐오시는 어머니
홀 보는 누나
첨에 면접볼때 주방인원 총 4명이고 아들이 주방일 같이 할거다
낮에만 조금 바쁘고 한가하다 하더니
아들내미는 코빼기도 안비쳐..
한가하더니만 브래이크 타임도 없고 주방 돌아가면서 1~3시간씩 야간 오버타임(돈은 줬지만) 시켜...
3명 중 한명이 쉬면 ㅈㄴ게 바쁜데 아들내민 자고있거나
올 생각을 안해...
차라리 홀 사람없으니 알바들 정리하고 홀 보시고 주방 한명 더 달라니까 고집은 똥꼬집... 인건비가 어쩌니.. 자기가 주방일 좀 했었다니...
그리고 원래 여기 주방 3명이었다고... 그 전 사람들도 다 그렇게 했다고...
뒷조사 들어갔음.
일단 여기서 일했던건 맞는데, 인수 후 사촌형이 1년간 매뉴짜주고 봐줄때 주방 보조로 있었는데, 그 사촌형한태서까지 죽어라 혼날정도로 일 못했음. 그 사촌형도 결국은 도저히 이 상ㄸㄹㅇ랑 안맞아서 1년만 채우고 바이바이
원래 인수전 여기 주방 5명 이었음.
그런 내용들 다 인원충원 얘기하면서 말했더니 정색하면서
'아 사장이 시키면 시키는데로 하지 뭔 그리 말이많아요?'
라고함 ㅋㅋ 어린노무시키가...
주방 사람 없어서 혼자 아침부터 밤 12시까지 있고 밤 늦게까지 양파까고 양파찹 해도 지 여친이랑 테이블 구석에 누워서 겜질하고 밥달라고 하고 아.. 다시 생각만 해도 정말 개 상 ㄸㄹㅇ 였음.
아버지도 가끔씩 말도안되는 헛소리하고
딸내민 원채 몸이 골골대서 거의 오지도 않고
어머니 혼자 물건 그 먼 가락까지 가셔서 사오는데 너무 늦게 오시니 영업중에 바빠죽겠는데 차 오면 물건 내리고..ㅋㅋㅋ
결국 4개월만에 그만 둠. 웃긴건 7월경 입사했는데, 1~7월 사이 주방장만 5명이 거쳐감. 여긴 노답임.
서초동 예술의 전당 근처.. 상호명은 비밀임.
여기 말고도 가족이나, 사장이 주방 간섭하는 레스토랑 몇군대 돌아봤는데 결론은
진짜 레알 가족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사장이 주방 들어오는 레스토랑
사장이 레시피에 자기 생각 , 어디서 배워왔는지 이렇게 하라고 강요하고 반응 좋으면 자기탓, 안좋으면 니탓 하는 사장
레알 노답임. 절대 가지마요
아주 치를떨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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