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ㆍ
채용정보,
모집공고, 구직내용은 기재할 수 없는 곳입니다.
ㆍ
근거없는 내용으로 다른 회원을
협박 또는 괴롭히거나 오용할 경우, 외설적이거나 불쾌감을 자아내는
내용, 스팸성, 상업성, 광고성 내용을 담고 있거나, 주제와 상관없는 게시물이나 링크등은
운영자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Re: 열폭하지 마시고요~. 저 사장 아님다~
ㆍ작성자
: 근태불량
ㆍ등록일
: 2015-07-06 23:55
ㆍ조회수
: 1979
사장님이 법인카드 아예 하나 더 만들어서 저에게 맡길 정도로
신임받은 주방장 이고요~
ㄴㅁㅅㅂ 그럼 경력 1,2년차 뽑는다고 (1,2년차 뽑아서 키워서 쓸려고) 부주방장 (말이 부주방장이지 3명이서 일하는 주방인데, 걍 중간급이지.) 글 올렸는데 지 주방장 시켜달라고 이력서 개판 오분전 써서 다짜고짜 오는 사람이 정상인가요?
그 10명 면접이란게 대다수가 이딴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력서라도 뭐 제대로 쓰지,
어디서 언제까지 일했다 안 쓴 사람이 반이고
어디서 일한지도 안 쓴 사람이 2명이나 되었습니다. 그 중 한명은 요리만 25년 했다던 46살의 아저씨였고요~. 나이차 너무 나고 경력차도 나고, 전 1,2년차 키워다 쓸려고 하는거고 그리 글 올렸는데, 일단 오셨으니 이유는 있을태고 물어보니 230만 줘도 한다 그래서 경력 인정 해주고 도망가진 않겠지. 설마 저 나이 먹고 헛소리 할려나 싶었는데, 그렇게 꼼꼼하게 더 궁금한거 없냐고 물어봤건만 계약서까지 쓰고서 나중에 전화로 '집 안 해주고 급여 20만원 더 안 올려주면 안합니다' 이딴 헛소리 한 인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1,2년차 두명정도 왔었는데
한명은 '공정성을 위해 전 매장에 급여 그 내용이 맞는지 확인 전화 할 수 있습니다' 라니까 급 안색 변해서 말 더듬던 녀석이 있질않나
(결국 구라라고 실토하고..ㅋㅋ 1년차가 2400이 말이 되는 소린가)
한명은 사장에게 몰래 가서 '자기 실장 시켜주면 확실하게 매출증대 해주겠다' 라고 한 ㅁㅊ 놈도 있었습니다~
네. 밑에 우리들의 이야기방에 '지방은 만만?' 이란 닉냄으로 글쓴게 접니다.
12년동안 출퇴근 4시간 넘는 거리를 천재지변 제외하고 단 3번 지각하고, 다음날 쉬는날 아니면 술은 주량의 1/3만 먹습니다.
같은 요리사로서 근태불량인 사람 싫어합니다.
특히나 술먹고 못나오거나 늦는 사람은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