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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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잦은메뉴변경 요구 지치네요
ㆍ작성자
: 빼에에에엑!
ㆍ등록일
: 2016-05-22 13:23
ㆍ조회수
: 2260
저도 같은 상황을 겪어봐서 너무나도 이해됩니다.
작년에 오픈한 가게인데 거짓말 안하고 두달동안 메뉴판 변경만 6번
했습니다.
두번 정도야 처음장사해서 모르니까 보는것 마다 새롭고 좋아보이니까 그런다 치고서 이해를 했는데...이건 완전히 주방장 알기를 자기집 가정부 알듯이 자기 입맛과 취향만 주입시키고 저 그리고 일하는 직원들 나아가서 손님들도 혼란스러워 하고 버티자 버티자 하는게 3개월 만에 나왔습니다.
후에들은 얘기이고 지금도 채용공고 올라와 있고 그업장 6개월간 주방장만 3번째 왔다갔다 합니다.말아먹기 전까지는 모를거예요..아니..말아먹고서도 주방장과 직원들만 탓하겠지요..
지금도 똥밟아서 아까 말했던 사장보다 의심많은 정신병자 같은 사장놈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요즘은 방송이나 드라마나 만만하면 요리를 주구장창 편집해서 그럴싸하게 내보내니까 이건 개나소나 요리를 그리고 요리하는 사람들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오너들이 즐비하네요.
끽하면 되도않되는 억지에 제일 꼴사나운게 아는척..
코딱지 만한 가게 가지고 대기업 CEO마냥 좃같은 갑질..
어디서 들은 개소리로 주방장이 식자재 기물 횡령한다는 식의 눈초리와 뉘앙스...
애초에 다는 아니지만 사장은 업주이고 홀 그리고 주방에 대해서 모르는게 있어서 전문가를 고용한거고 오너와 직원을 떠나서 서로 끌어갈수있는 파트너쉽이 있어야 하는데 지입맛 맞추고 딸랑거리면 좋은 사람 현실적이고 나아갈 의견을 말하면 곤조...넌덜이가 납니다...